Teldrive 복원 및 이전하기
개요 한 달 전 사용하던 오라클 클라우드로부터 벤 당했습니다. 증상은 제가 운영하던 블로그 및 기타 서비스로 접속을 할 수 없었고, 오라클 클라우드 로그인 시도 시, 아무리 비밀번호를 수정해도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나옵니다. 지원 티켓도 끊어봤지만, 최종적으로 상담사와 연결이 되어야 했고, 상담사 왈 ‘넌 벤이다. 이유는 알려줄 수 없다. 너의 파일에도 접근할 수 없다’만 반복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
개요 한 달 전 사용하던 오라클 클라우드로부터 벤 당했습니다. 증상은 제가 운영하던 블로그 및 기타 서비스로 접속을 할 수 없었고, 오라클 클라우드 로그인 시도 시, 아무리 비밀번호를 수정해도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나옵니다. 지원 티켓도 끊어봤지만, 최종적으로 상담사와 연결이 되어야 했고, 상담사 왈 ‘넌 벤이다. 이유는 알려줄 수 없다. 너의 파일에도 접근할 수 없다’만 반복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
개요 시놀로지는 다 좋고 편한데 회원 가입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기본 기능만을 사용할 경우, 관리자가 계정을 생성하고 사용자가 최초 로그인 시 무조건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구성하는 것 정도가 최선이죠. 왜냐하면, 계정 컨트롤은 시놀로지 DSM이 수행해야 할 본연의 기능이고, 외부 클라이언트는 ‘인증’정도만 거들어주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AD/LDAP의 경우에는, DSM을 클라이언트로 가입시키면, 해당 서비스에 있는 계정이 자동적으로
개요 FileBrowser, FileGator 등은 대표적인 웹 기반 파일 매니저입니다. 이러한 웹 기반 파일 매니저는 기기나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큰 제약 없이 접근하기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 외에도 유료로 돌아서버린 FileRun이나, UI가 어수선하지만 성능은 좋은 Copyparty도 있죠. 이러한 웹 기반 파일 매니저들은 노리는 수요층에 따라 서로 다른 기능을 추구하기 때문에, 조금 쓰다 보면 이 앱은 어떤
개요 워드프레스 사용 중 불편함을 느껴 블로그를 고스트로 이전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가이드 형식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고스트 공식 가이드에서는 뚝딱 하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처럼 써져있는데, 실제론 트러블슈팅 그 자체 였습니다 =ㅅ=. Docker로 고스트 설치하기 고스트는 docker compose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엔 url에 입력한 IP:8080로 접속하면 됩니다. 최초 접속 시 초기설치로 인해 잠시 아래와 같은
개요 보통 ‘나만의 넷플릭스 구축기’라고 하면 Plex가 유명합니다. 그러나 Plex는 Plex Pass가 없다면 하드웨어 트랜스코딩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트랜스코딩 시 CPU사용률이 치솟는다는 점과 모바일에서 시청할 때 별도로 어플을 구매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Jellyfin은 오픈소스로서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lex만큼 UI가 미려하진 않지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요 구드 무제한이 사라지고 Dropbox에서 팀을 꾸려 사용하는 무제한 클라우드들도 일정 사용량이 넘어가면 안내 메일을 받는 등,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클라우드는 이제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말은 무제한이라고 하는 Opendrive도 실제로 일정 용량 넘어가면 속도 제한을 심하게 걸고 파일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죠. 단순한, 클라우드 사업 자체만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이기도 합니다.
개요 워드프레스로 글을 작성할 때, 이미지를 삽입하게 되는데, 해당 이미지의 속성에서 Expand on Click이 있습니다. 해당 속성을 활성화해주지 않으면, 글을 읽는 사람은 이미지가 작아 클릭해 확대하려고 해도 확대가 되지 않죠. 모든 글을 하나하나 눌러서 해당 속성을 활성화하는 건 좀… 무리이기도 해서, 저는 워드프레스 파일을 수정해서 강제 활성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theme.json 파일 수정
개요 사무직으로 일하다보면 PDF로부터 특정 페이지만을 추출하거나, 페이지의 순서를 바꾸거나, 다른 PDF와 병합하는 등, PDF자체를 다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워드나 HWP등의 문서 파일의 원본이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스캔파일이거나, 문서 원본 없이 PDF만 갖고 있을 때는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iLovePDF같은, 웹 호스팅을 기반으로 약간의 무료 할당량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PDFSam
개요 사진과 비디오를 동기화하여 로컬에 저장하고, 웹 앱을 통해 갤러리처럼 볼 수 있는 사진 관리 툴의 대표주자는 시놀로지의 Photo Station(現 Photos)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전용 앱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컴퓨터를 아주 못 다루지 않는 이상 메뉴얼을 참조해서 셋팅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이 쉽기 때문입니다. 구글포토가 무제한 백업 종료를 선언한 이후, 시놀로지 포토 하나 때문에
개요 Authentik의 Provider를 이용해 많은 서비스를 연동하는 것까진 완료했지만, 아직 회원을 받는 기능은 없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계정을 발급할 때, 하나하나 생성해 주어야 하는 귀찮은 점은 아직 변하지 않은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방문객이 알아서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환경 구성 기본 그룹 생성 사용자용 기본 그룹을 정하고, 새로 추가된 사용자들이 해당 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