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펜타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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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자동화하기 (5) – Overseerr

Overseerr는 Sonarr과 Radarr, Plex와 연동하여 watchlist에 있는 미디어를 자동으로 요청하고 한 곳에서 Sonarr와 Radarr에 미디어 요청을 보낼 수 있는 상당히 편리한 도구입니다. 또한, Sonarr과 Radarr를 집 밖에서 편하게 쓰기 위해선 홈 네트워크의 VPN을 이용해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IP:Port 기반으로 접속하거나, 도메인과 연동해 외부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외부에 노출시킬 경우 보안 위협을 감소시키기 위해 Authentik 등의 IAM솔루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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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자동화하기 (4) – Bazarr & Unpackerr

Bazarr는 Sonarr와 Radarr의 미디어를 탐지하여 설정한 언어의 자막을 다운받아주는 도구입니다. 소개는 하겠지만… 사실 한국어 자막은 개별적으로 구해지는 것이 더 잘 구해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ㅠ_ㅠ. Unpackerr는 다운로드 받아진 파일들 중 분할압축이 되어 있거나 기타 다른 방식으로 압축되어 있는 경우 이를 해제(extract)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공개 토렌트 중에서는 간혹 분할압축된 파일로 시드를 만드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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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자동화하기 (3) – Lidarr & Slskd & Soularr

Lidarr는 음악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도구입니다. 아티스트별로 정리하여 각 앨범을 관리할 수 있어 매우 편한데, 공개 토렌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oulseek을 도커로 사용할 수 있는 Slskd와 자동화 스크립트인 Soularr를 함께 사용하겠습니다. Lidarr 초기 설정 Docker Compose와 .env는 아래 부분입니다. TrueNAS IP:8686으로 접속하면 Lidarr의 초기 설정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Prowlarr, Sonarr, Ra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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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자동화하기 (2) – Radarr & Sonarr

이번 글에서는 토렌트 자동화를 위한 Radarr, Sonarr를 이전 글에서 설정한 Prowlarr와 연동하여 파싱된 토렌트 피드를 이용해 토렌트 자동 다운로드를 수행해 보겠습니다. 설명하기 전, 현재 제 TrueNAS에 미디어 라이브러리 용으로 사용할 dataset의 경로는 /mnt/RN428/media인데, 여기에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마구 짬뽕으로 넣을 순 없으므로 3개의 하위 경로를 만들어주겠습니다. Radarr 초기 설정 Docker Compose와 .env는 아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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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자동화하기 (1) – VPN + Prowlarr + Flaresolverr

포럼 등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간히 보이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토렌트 자동화 어떻게 하나요?’와 같은 것들입니다. 보통 이런 질문들은 목적도, 대상도 뚜렷하지 않은 채 허공에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흘러가는 질문이 되기 일쑤죠. 물론 질문자도 핑프라서 그런 건 아닐겁니다. 알고 있는 것이 뚜렷하지 않으니 질문이 이럴 수 밖에 없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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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구형 넷기어 나스(Netgear RN428)에 TrueNAS 설치하여 생명연장하기

RN428 한 달 전쯤, 2cpu 장터에서 넷기어 나스를 한 대 주워왔습니다. 제품명은 RN428로 8베이 제품이며 CPU로는 아톰 C3538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기가비트 랜포트 4개를 장착하고 있으며(듀얼랜 * 2), USB3.0 포트 2개(전면 1개, 후면 1개)와 E-SATA포트(포트멀티플라이어 있음) 1개가 있어 확장성도 좋은 편입니다. 보통 수명 다 한 상용NAS는 헤놀로지로 재탄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TrueNAS유저이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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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

Teldrive 복원 및 이전하기

개요 한 달 전 사용하던 오라클 클라우드로부터 벤 당했습니다. 증상은 제가 운영하던 블로그 및 기타 서비스로 접속을 할 수 없었고, 오라클 클라우드 로그인 시도 시, 아무리 비밀번호를 수정해도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나옵니다. 지원 티켓도 끊어봤지만, 최종적으로 상담사와 연결이 되어야 했고, 상담사 왈 ‘넌 벤이다. 이유는 알려줄 수 없다. 너의 파일에도 접근할 수 없다’만 반복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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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NAS를 이용해 가상화 환경에서 헤놀로지 구동하기

개요 얼마 전 올렸던 글에서 Proxmox에서 TrueNAS를 ZFS over iSCSI스토리지로 연결하여 헤놀로지(Xpenology)를 구성하는 법을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윗 글은 Proxmox를 이용해 다수의 VM을 편리하게 관리하면서도 헤놀로지를 구성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한 경우이고, 이번 글은 네이티브 TrueNAS위에 헤놀로지를 VM으로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사실상 TrueNAS에서 VM을 굴리는 글인 셈이죠. 기존의 방법과 비교 시 가장 큰 차이는 호스트 OS가 TrueNAS라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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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NAS

Proxmox에서 TrueNAS의 ZFS를 이용해 헤놀로지 안전하게 사용하기

개요 헤놀로지(xpenology)는 가정용 NAS를 구축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고려되는 OS중 하나입니다. 잘 만들어진 시놀로지 생태계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로 학습 곡선도 다른 NAS OS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를 알 순 없으나, 어쩌다 파티션이 깨지고, 어쩌다 볼륨 충돌이 일어나고 하면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약 3~4번의 데이터 유실을 경험했습니다. SHR이라는 소프트웨어 레이드를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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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mox

Proxmox에서 TrueNAS로 ZFS over iSCSI 연결하기

개요 Proxmox의 ZFS over iSCSI 스토리지는 ZFS 파일시스템과 iSCSI기능을 갖춘 시스템과 연동하여 스토리지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평범한 iSCSI 스토리지와 비교할 때, ZFS를 이용하기 때문에 스냅샷 기능 등 ZFS 파일시스템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iSCSI스토리지 위에 zvol을 사용할 시, 데이터를 쓸 때 ZFS 파일시스템과 LUN호스트가 각각 체크섬을 검증하며 성능이 많이 떨어지며,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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